HMM은 컨테이너선, 벌크선 및 기타 터미널운영,임대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HMM(구 현대상선)은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로 운용선대 기준 글로벌 9위 입니다.

올해 초 사명을 현대상선에서 HMM으로 변경했는데요. 사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10여년만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목차

HMM주가기업분석HMM주가기업분석


HMM 비즈니스 분석

2020년 2분기 영업이익은 1387억을 달성했는데요. 컨테이너 시장의 공급과잉은 여전하지만 기존 치킨게임을 하던 대형 선사들이 더이상 치킨게임이 힘들기 때문인지 운임 방어 전략을 계속적으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HMM은 원가 경쟁력을 높여주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가 시작되었고, 디 얼라이언스와의 공동 운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불평등하던 디 얼라이언스와의 불리한 계약관계도 탈피하면서 체질개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20년 3분기에는 24K TEU 컨테이너선 총 12척이 인도될 것으로 보여지며, 계속적인 만선 물동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초대형선의 인도는 원가율의 지속적인 개선과 슬랏 매각 수익 반영이 될 것입니다. 내년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중인 16K TEU 선박 8척마저 인도가 완료되면 총 416 K TEU가 추가가 됩니다. 이는 현재 운용선대 기준 약 70% 수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용선대의 증가는 매출액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HMM주가전망

HMM의 앞으로의 주가는 컨테이너선 시황에 달린 것같습니다. 이전 현대상선 시절 5대5비중으로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을 운용하던 HMM은 2015년이후 유동선 위기를 겪으며 벌크선 사업들을 하나둘씩 매각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컨테이너선의 매출이 85%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컨테이너선의 매출이익은 운임수송료에 따라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추가 인도 받으면 초대형선 비율이 전체 컨테이선 중 40%를 넘어서고 계속적인 초대형선들의 만선으로 이익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기존 대형선사들의 코로나 관련 노선 운항을 취소하는 블랭크 세일링의 혜택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블랭크 세일링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선박연료유의 황 함유량을 규제하는 IMO(국제해사기구) 2020 에 따른 환경정책에  미리 조기 스크러버(탈황장비)를 설치한 덕에 다른 컨테이너선사들보다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배재훈대표이사 자사주 매입

배재훈대표는 19년 3월 현대상선(현 HMM) 대표이사 취임 이후 최근까지 자사주를 매입해오고 있습니다. 첫 매입 당시 3540원이었으며 현재까지 약 8만주를 소유한것으로 공시했습니다. 평단가는 약 3584원이며 이는 현재 시세로 4억이상이며 2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록중입니다. 


재무구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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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2015년부터 계속적인 컨테이너 업황 부진으로 인해 21분기 연속적자행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한진해운 파산 이후 정부정책과 더불어 배재훈대표이사의 재무구조 개선으로 2015년 말 2499%의 부채비율이 올해 2분기 388%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에 올해 초부터 계속된 초대형 컨테이선 운용이 올 2분기부터 매출액 1조 3751억, 영업이익 1387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1월 배재훈 대표가 목표로한 기간보다 1분기 더 앞당겨진 기록입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미중갈등격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따라 물동량 감소, 수급 변동성 심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한 전략으로 HMM은 수익성 극대화 및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공급 대응기조를 유지하면서 3분기 추가 신규 초대형 선박 투입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본 포스팅은 관련기업에 대한 개인기록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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